우리 협회는 11월 29일(수) 해기사회관 5층 사무실에서 동신 S&F 추규환 상무를 협회 서울지부장으로 위촉하였다.
협회는 지난 제3차 정기이사회에서 제안된 협회 지부설립 건에 대해 숙의 검토하였다. 그 결과 협회의 규정을 준수하며 지부 내 해기사의 의견을 수렴하고, 협회와 상시 소통하여 해기사 회원의 저변 확대 및 해기전승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람을 추천받아 지부장 위촉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서울지부장으로 위촉된 한국해양대학교 34기 출신인 추규환 상무는 “서울지부장으로서 서울 지역 정회원 확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