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70주년 ‘6.25 참전유공자 땡큐챌린지’에 우리 협회 김종태 회장이 동참했다.
‘6.25 참전유공자 땡큐챌린지’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유엔참전국과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감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 부산지방보훈청이 기획·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김민종 원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우리 협회 김종태 회장은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항상 기억하겠다”며, “협회는 참전유공자의 고귀한 헌신을 잊지 않고 해사 사회에 보훈 문화가 널리 전파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종태 회장은 ‘6.25 참전유공자 땡큐챌린지’의 후속주자로 인천해사고등학교 김상환 교장을 지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