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수) 13시 한국선원센터에서 한국선장포럼 2019년 제1차 공개강좌가 개최됐다.

한국선장포럼은 선장의 실무경험을 해운사회에 전파하여 해양사고를 예방코자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1차 공개강좌는 ‘사례로 배우는 선박안전관리’(김영모), ‘항내조선 사고예방’(장문근), ‘자력 도선’(한기철), ‘선박 복원성 관리’(최행실), ‘위험물 운송계약’(박쌍식), ‘선박 검사 및 심사 실무’(엄완식) 6개 강좌를 개설하였으며 14개 선사(단체) 25명이 참석하였다.

한국선장포럼의 공개강좌는 포럼 회원인 선장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원칙적으로 격월(홀수 월) 첫 번째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설될 예정이다. 해·육상 직원 누구나 무상으로 수강이 가능하며,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의 지속적인 개발과 더 많은 교육 참여를 위한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공개강좌 강의 자료는 한국선장포럼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누구나 다운받아 실무에 활용할 수 있다.